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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uccino(20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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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결국 카푸에도 썬팅을 허고 말았다. 유리에 시커멓게 먹물 들이는 건 왠지 음습해 보이기도 허고, 가끔은 불량스러워 보이기도 허고, 결정적으로 로드스터만의 바디라인이 훼손될 수도 있기에, 크리스탈 클리어컷, 카달로그컷 그대로 타려 했건만... 결국 시류에 편승허고 만다. 생각했던..
다시 카푸치노 모임 후기 다시 카푸치노 모임 후기 아침까지 줄기차게 비가 내리나 고속도로에 오르니 그친다. 여산휴게소를 지나 논산, 계룡일대 고속도로 양옆으로 배산임도의 마을들이 더욱 선명허게 보인다. 유성IC로 빠져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스마트폰 네비에 ‘스마트시티 5단지’를 찍는다. 스마트..
카푸치노 정기검사 후기 카푸치노 정기검사 후기 정기검사차 A자동차공업사에 갔습니다. 검사주임인 k형이 도크에 올려놓고 요모조모 살펴 보기 시작헙니다. 작년 9월에 차체 올바라시허면서 엔진룸에 있던 차대번호를 트렁크에 타각히 놨죠. 잡동사니로 숨맥히는 트렁크를 보더니만 대충 밑바닥에 타각돼 있긋..
카푸치노 기아봉 잡음문제, 티코걸로 교체 해결^^ 카푸치노 기아봉 잡음문제, 티코걸로 교체 해결^^ 제 카푸 기어봉은 중립에서는 사시나무처럼 또르르륵 떨었습니다. 먼 부싱에 문제있는갑다 해서 그냥저냥 타고 댕깄는디 <교제전 카푸 모모 기아봉> <교체전 떠는 영상> 문득 놀고 있는 티코 기어봉이 떠 오릅니다. 2년전인가..
카푸치노 뙤약볕 주행 후기 카푸치노 뙤약볕 주행 후기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상관IC에서 하이패스 라인을 통과헌다. 전방에서 두명의 경찰이 멈추라는 수신호를 보낸다. 황급히 오디오볼륨을 줄인다. 창을 내리면서 브레이크페달을 밟는다. 눈빛이 마주친다. 경찰은 나와 차를 짧게 훑고서는 쭉 뻗은 고속도로를 ..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카푸를 데려온지 어어 허다보니 1년이 되어간다. 주로 티코를 타고 댕기니 주행거리는 연간 2,000k도 안 된다. 티코의 주행거리가 8이라면 엘란, 카푸, 오토바이의 주행거리는 다 해봐야 2도 채 되지 않는다. 생각히 본게 사회전반에 유유..
카푸치노 타이어 다운사이징(185/60 R14에서 175/60 R14로) 2년여전 티코에 175/60 R13으로 장착헌지 한달만에 155/65 R13으로 다운사이징했었다. 티코에 175는 가속이나 브레이킹이 많이 버거웠고 진동도 느껴졌기 때문인데 155로 낑구니 티코만의 경쾌한 가속, 가벼운 브레이킹을 제대로 만끽헐 수 있었다. 비록 175는 장착헌지 한달도 안 되는 새타이어..
카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바쁘기도 허고 다소 달뜬 기분에 깊이 생각허지 않고 장착했던 OEM스피커와 OEM데크다. 그나마도 스피커는 최대한 순정상태를 유지하려고 원래자리인 레그룸에 장착했었다. 설마설마했건만 역시나였다. 음질이 산만헌 건 차치허고 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