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든디자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들의 수다, 2년만의 창성동 송년모임 2년만에 갖는 창성동 송년모임이다. 인생에도 반감기가 적용되는 것일까, 2년을 1년으로 뚝 끊어내도 전혀 아프지도, 이상하지도 않을 그런 시간의 흐름이다. 같은 사람에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같은 메뉴의 모임이니 완벽한 데칼꼬마니요, 인생의 순환이다. 창성동을 흐르는 아리랑로..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군산의 휴일팀과 송년모임 12월 중하순에 근접할수록 시간내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조금 이르게 군산의 휴일팀과 송년모임을 가진다. 작년 말엔 이든이, 올 초엔 타르퀸이 참석허지 못 했으나 이번엔 노조미, 이든, 타르퀸 등 4인이 모두 함께했다. 물론 장소는 홀애비들이 유희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특화된.. 군산의 휴일팀 이든작업장에서 1박 2일 이든작업장은 각종 만물의 보고이기도 하며 한눈에도 고색창연한 카페, 캠핑장으로도 딱인 곳이다 하여 진작에 1박2일로 한 번 괴기도 굽고 술도 찌크림서 의기투합허기로 했는데 이번에서야 모였다 아쉽게도 타르퀸은 참석하지 못 했으나 대신 멀리 서울에서 멍멍이님이 와 주셨다 이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