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간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위도, 이번엔 손글씨간판 귀경차 새로 들인 XE50 성능도 테스트헐 겸, 손글씨 민박집도 구다볼 겸, 이번에는 몸도 마음도 개부웁게 캠핑장비 없이 입도했어 점심전까지 한참 남았은게 위도항부터 찬찬히 톺아봐야지 방파제우그 세우둔 2대의 오도바이 앗따 차대 크기도 같고, 배기량도 같고 탱크까지 데깔꼬마니네 XE50 이놈 물견이그만 아니 같은 100cc인디 SL100허고 달라도 너무 달라 지가 무슨 400cc라고 중저속 밧따가 가히 포켓로켓여 멋모르고 SL100감듯이 땡깃다가 살짝 벽 들이받을뻔 힛잖어 이 정도먼 고속크루징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어디든 끄시고 댕길만 허긋어 냐앙 아까 변산 어디 고바우서는 PCX도 제낏잖어 게다가 금속질감이나 색감이 너무 고아혀 지금까지 본 오도바이 중 최고 넌 내꺼 중에 최고 멀리서 꼬마랑 시커먼 강생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