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장읍성 한바리 이번 가을날씨 참 유별나 확끊혀 어지꺼까지 한여름을 방불케허드만 딱 하루 비오는갑다힛어 아니 그 담날부터 바로 겨울이네? 대충 가을 코오-트에 캉가루장갑 끼고 나왔다가 바로 겨울돕바에 119세이프티글라부로 체인지 오전 10시 이서면소에서 명성이와 합류, 10시 반 죽산면소에서 노조미, 이든과 추가합류헌다 노조미는 그새 새애마를 구했던가, 새 놈을 끄시고 왔다 엔진카바 크롬광과 지름탱크 삼선이 선명허다 스트라이프 삼선은 라이딩자켓과 장갑에까지 확장되어 그야말로 물아일체 패숀이다. “앗따 냐앙 브링브링허그만요.” “네 오래 기다릿어요, 구허기 심든 놈이라 나오자마자 겟힛어요” “잘 허싯어요. 내가 타는 놈이 최고라는 마음으로다가 오래오래 타셔요 ” 남자는 서이만 모이면 자동재생되는 것이 인지상정 “요새는 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