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경차

(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에코윙(155/65 R13)에서 브리지스톤(155/65 R13)으로 교체헌다. 총판에 문의허니 좀체로 나가지 않는 사이즈라 별도로 주문이 필요허단다. 그나마도 더 이상 수입허지 않는지 맹근지 한 1~2년 지난 타이어를 겨우 받아서 작업헌다. 구형 피아트 500에서나 귀경헐 법한 ..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티코 얼라인먼트 제대로 잡다. 언제가부턴가 시속 100~110에서 핸들에 ‘쿵쿵쿵’ 미약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간 몇 군데 전문점에서는 기계에 물리더니 “이상 없다.” 혹은 “경차는 원래 그렇다.” 하는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겸사겸사 인천에 간 김에 ‘영봉휠얼라인먼트’를 찾는다. ..
카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푸치노 카오디오 장착기 (1차시기 실패후 2차 도전) 바쁘기도 허고 다소 달뜬 기분에 깊이 생각허지 않고 장착했던 OEM스피커와 OEM데크다. 그나마도 스피커는 최대한 순정상태를 유지하려고 원래자리인 레그룸에 장착했었다. 설마설마했건만 역시나였다. 음질이 산만헌 건 차치허고 유스..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 스즈키 카푸치노 동승석 깔판 크기입니다. 카푸치노 동승석에 깔려 있는 기본깔판 및 보조깔판(양탄자?) 크기입니다. 보조깔판은 뒷면에 ‘MADE IN CHINA’가 희미허게 남아있는 걸로 봐서 순정은 아니고요, 전 차주께서 덧대놓으셨는갑만요. (늘 맨발로 운행허셨다기에^^) 기본깔판 여타 양..
지연된 행복, 스즈키 카푸치노! 지연된 행복, 스즈키 카푸치노! 8월 17일 이른 새북 4:30분의 김제역 플래폼 사위로는 일체의 바람 한점도, 뭇생명의 몸부림도 없는, 일상의 모든 것들이 블랙홀에 빨려들어 간 후, 이른 아침 특유의 신선한 공기만이 낮게 웅숭거리고 있다. MP3에 담아 둔 재즈명반 50곡의 잔잔헌 선율과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