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뚜껑 열고 한바리, 스즈키 카푸치노 새북아침에 한바리 했음에도 해질녘이 되니 기가 난다 폭염의 잔상은 여전헌지라 다시 갑옷 챙겨입을 엄두가 나지 않기에 작것, 오토바이 대신 카푸를 꺼낸다 대로를 벗어나 한적한 모산부락앞픠서 락앤락 껍닥을 띠내 조수석에 차곡차곡 꾸겨늫고 황톳길을 따라 부용역까지 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