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POC 프라이드를 두 대나 접한 하루 POC 프라이드를 두 대나 접한 하루 거리에서 온존허게 주행 중인 티코나 프라이드를 본다는 건 소박한 즐거움이다. 근 20년에 가까운 연식이 있어선가? 예전처럼 허투루 타는 소형차라기보다는 애지중지 아껴 타는 소형차로서의 위상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느낌이다. 오늘은 우연찮게 POC .. 황의 프라이드 영 황의 프라이드 영 이서면 신작로 우체국에서 번개오토바이로 부유허던 중 남다른 풍신을 갖춘 살색 프로이드가 마주오고 있다. 반가운 마음에 급히 유턴했으나 이미 멀어지고 있다. 티코를 의식했는지 비상깜박이가 점멸헌다. 한참 후 애통리 4거리에서 잠시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데 옆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