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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티코 본네트 교환


엑셀파일을 쭉 긁어본게 봅슬레이 티코다가 돈 쳐바른게 어언 8년에 금액으로 보면 *단위가 넘어간다. 곧 있으먼 익스트림 워크가 한 대 현해탄을 건너오는 시점에서 사실 봅슬레이티코건 조이스티코건 가욋돈을 쓰기가 심정적으로 선뜻 내키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근디 어쩌긋는가, 본네트 한 번 가는것인디 먼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라고 위무해 보지만 이렇게 찔끔찔끔 누적에 누적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니 오늘날 이모냥 이꼴 아니것는가, 작것 인생이 글지 머...






승현님이 보내주신 본네트

이 중량물을 갖다가 정성들여 싸서 보내주신 것도 모자라 상태 또한 예술이다



도색 없이 이대로 장착해도 될 터이나 시커먼 색이 아니기에...




띠내기 직전의 구품 본네트

쪼오기 철판이 나무껍닥마냥 갈라진 부분 때문에...




도색을 마친 후

훌륭허게 마무리되었디 사진상으론 표현이 어렵구나





작업을 지켜보니 다이는 못 허긋다




본네트작업 후 팔복동 골목이서

이 색감 표현할 방법이 없눼. ***녀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