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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대우체어맨(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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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식 체어맨 그릴 교체했어요 엥간허면 순정 그대도 타야지해서 그 흔한 블랙박스조차 장착하지 않았습니다만, 우연찮게 K폐차장 주임께서 상태좋은 쌍용그릴을 보내주셨어요 대우 삼분할 그릴(일명 레간자 대짜)하고 쌍용 순정그릴하고 비교해 보니 쌍용것이 묵직허고 메끼칠도 고퀄이그만요 20여분 낫또 풀고 잠그고 도리까이 끝내고 보니 어너니 쌍용그릴이 훨씬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보입니다. 멀리서 대충 보면 얼추 벤스같기도 허고^^ 교체전 레간자 대짜 교체 후 3초 벤스
체야맨 타이야 교체, 좋은년 이피션시 컴포트 누가 체아맨이 아니랄까 봐 브레이크가 상당히 묵직허다 맨땅에 곡괭이로 내리치는듯한 요즘 신형자들 브레이크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아맨이 브레이크에 적잖이 당황헐 터 썩차는 차에 맞춰타얀다 작것 입빠이 밟으먼 되지 ABS도 있는디 그리고 타이야소음이 좀 감지되더만 노면이 안 좋아서근가, 편마모가 있나해서 봤더니 세상에나 네바퀴가 다 짝짝이 아녀?? 가오가 있지, 썩어도 준치라고 그리도 대형찬디 말여 이놈저놈 검색 후 타이야는 좋은년 이피션시 컴포트로 간택 수입차 및 체아맨 얼라인먼트에 특화된 장박사휠얼라인먼트에서 작업했다 장박사님은 3D헌터로 초벌작업허시고 미세조정은 손끝 느낌으로 허시는 분으로 이분야에 있어서는 국내 탑이다 2시간여 정성들여 작업 후 드뎌 끝 앗따 타야 닳는소리 1도 안 난다 인자 오로지 바..
1999년 출고 대우자동차 체어맨 CM600S 갖고온 후기 티코 하나로 충분할 줄 알았던 나의 차생활에 먼 바람이 불었는가, 갑자기 직렬 6기통이 타고 싶어지드만 무반주첼로마냥 감미로운 엔진사운드 L6하니까 예전에 지인의 직렬6기통 매그너스에서 느꼈던 그 감흥, 아직도 선연허네 아니 그 때 그 첼로음이 바람을 타고 20년만에 다시 내게 왔나벼 바람의 말에 너무 충실헌거 아녀? 그후 6기통은 매그너스를 거쳐 토스카에도 이어졌지 직렬6기통은 악기지, 악기 사운드로 보면 V형 엔진은 8기통이 갑이고, L형 엔진은 6기통이 갑인게 클카, 엔카, 띠빵, 카페를 열심히 뒤져봤어 7만K 미만으로 상태좋은 토스카는 몇 대 찾어지는디 수동미션은 단 한 대도 없고 주행거리 7만K 미만의 2003년 이전 구형체어맨도 안 보이네 대한민국이여 떼한민국이여? 대한민국 너무허는그만 골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