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50(1977 HONDA) (2) 썸네일형 리스트형 XE50 오이루 교체 탱크에 휘발유가 묻어있는 걸 보고 만땅꾸로 늫싯는갑만요 묻는 금암동 레드존바이크 최CEO의 말에 아뇨 탱크캡 빠낑이 삭아갖고 찔끔찔끔 새는그만요허니 역시 올바는 지름이든 오이루든 멋인가 좀 새 주고 어딘가 낫또가 좀 풀려서 달그락거려야 제맛이라며 절대 새 빠낑으로 바꾸지 마시라한다 1976년 HONDA XE50, 이리 큰형님 게라지에서 본 철한이와 함께 이리 큰형님 게라지에서 들렀다 전반적으로 물견들은 1달전에 비해 여러모로 안정되어 보인다 저번에도 봤긴 봤지만 오늘은 유난히 1976년식 혼다 XE50이 눈에 띈다 14인치 바퀴에 앙증맞은 차체, 흔치않은 홍단색 데깔 게다가 엔진은 에잎백으로 도리까이히놨으니 짱짱헐 터 어제 강진 다슬기탕집에 가던 중 SL100이 퍼져서근가 내야랑 바꿔탈까... 잡상이 흐물댄다 와꾸나 희소성으로 본다면야 당연히 SL100이지만 까미틱과 나란히 세워두고 보니 1+1인듯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라 하튼 오모조모 즐거운 고민을 좀 히봐야것다 1+1이그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