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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Tico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10. 26일 밤 전주티코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왕성해지는 이가을에 전주에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커피믹스 종이컵이 밤이슬에 눅눅해질 때까지 와사등(?) 아래서 함께 했습니다.

밤 아홉시에서 열한시 반까지요.

모두 다섯 대의 티코가 출연했는데 저마다 한풍신들 허네요.

티코는 더 이상 생애첫차, 자영업자의 파트너, 배달의 기수가 아니죠.

이제는 진정 차를 아는 분들만이 몰고 댕깁니다^^

 

 

 

 

 전주티코 다삿대 한자리에 모이다.

 

 

앞뒤차가 같은 휠이다.

금도끼냐? 은도끼냐?

 

 

알틱과 뚜부틱

 

 

뚜부틱의 엔진룸 토론중

 

 

 오늘의 다이 아이템-장갑

엔진룸철판이 떨지 않도록 양옆에 장갑을 끼워둔다.

 

 

비닐을 벗기지 않은 스트럿바

신차느낌 아니까^^

 

 

니휠이 금도끼냐?

 

은도끼냐?

 

 

국환님의 티코.

경량의 핵심은 카본이 아니다.

비워라, 집착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