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웍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웍스에 스캇MTB 싣고 태안행 웍스에 스캇MTB를 싣고 아침 다삿시 반 출발, 쉬업쉬엄 달려 보령 충혼탑에서 잠시 쉬어간다. 아무도 찾지 않는 산골에 간이 휴게실인디도 공중화장실이 너무너무 깨끗허다. 대변을 보는데 앗따 변기통이 집보다 낫다. 세계 곳곳을 다녀봐도 역시 대한민국 SOC는 최고여. 7K 연장의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헌다. 어라 네비도 FM방송도 끊기지 않네? 게다가 터널천정에서는 총천연색 돌고래까지 춤을 춘다. 역시 아아 대한민국이다. 안면도내 두어군데 한식뷔페집은 문을 닫았기 태안 외곽에 백화산 한식뷔페에서 요양병원식으로 한끄니했다. 소박한 메뉴지만 내겐 최고의 맛이다. 역시 한식뷔페다. 12시쯤 만대항에 도착, 바람길 초입에서 자전거를 내려 앞뒤바퀴를 조립헌다. 이게 또 간만에 허다보니 쉽지가 않네. 천천히 페달을 굴려.. 카달로그 소개 (신형 알토웍스) 알토웍스를 한 대 들여 왔습니다 6. 2일 계약해서 9. 11일 출고했으니 무려 석달하고도 열흘만에 받았그만요 오토와 달리 수동차량은 배기가스 인증이 까다로워요 한 번 빠꾸맞는 바람에 수입사측에서 적지않은(?) 추가비용을 부담했답니다 ‘91년 당시 티코카달로그를 왜 챙기지 못 했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