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재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남오페라단 나비부인 후기 호남오페라단의 제50회 정기공연 나비부인을 10. 29. 밤 19:30에서 22:00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관람한다 개량오페라는 본 거 같은데 나이 오십에 정통오페라는 처음이다 오페라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나비부인’ 15세 주인공 쵸쵸상도, 주무대인 나가사키도, 그 유명한 허밍 코러스도, 조수미 외에 강혜명도, 호남오페라단의 위상도, 나비부인을 보기 전에는 암것도 몰랐다 사전지식이라고는 공연시작 5분 전 읽어 본 안내브로셔가 전부였을 뿐... 잠시 후 전주시향과 전주시립합창단의 잔잔한 전주곡으로 시작헌다 ‘앗따 현장에서 듣는 교향악이라 울림도 한층 증폭되고 선명하그만...’ 10분, 20분, 30분... 시간이 흐를수록 나가사키 쵸쵸상의 고독한 집으로 유체이동한다 쵸쵸상, 쵸쵸상 버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