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캘리퍼가 쩔었는가, 제동시 소음이 조금씩 커지고 있어 종친인 성범이성이 운영하는 혁신카센터에 들러 하체를 한 번 떠 봤습니다. 역시 라이닝이 다 닳아서 브레이크디스크까지 갉아 먹었그만요. 마후라는 푸석푸석헌 것이 여기저기 빵꾸까지 나 있습니다. 띄운 김에 고무망치로 탕탕 쳐감서 여기저기 헐거워진 데는 다시 쪼여줬어요. 시다바리가 듬성듬성허니 아조 직관적입니다. 마후라, 데우, 샤프트, 각종 파이프 및 배선라인 등 이곳저곳 귀경허는 재미가 쏠쏠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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