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인가 봅니다.
몇 번을 닦아도, 세척액을 쏴 봐도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요며칠 비만 오면 미간에는 상시 주름이 잽힙니다.
어제 퇴근허다가 바꿨습니다.
요즘 트랜드, 와꾸없는 와이퍼로요.
버들가지처럼 낭창낭창헌데 꽉 잡아주고 개운허게 닦입니다.
빗길 환허게 달리세요.
나를 찡그리게 했던 와이퍼여, 이젠 안녕
노 프레임헌게 그시절 와이어레스 부**가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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