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산청 휴게소에서 본 티코
지금도 그렇지만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티코는 드물었다
하이패스를 달기 전에는 요금소에서 “이게 대체 먼차냐?”를 종종 듣곤 했을 정도니...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로 들어선 부산행 삼화고속에서 내리니 주차장 멀리 티코가 서 있다
티코도 그냥 티코가 아니고 유리창에 먹물조차 입히지 않은 100% 순정티코다
일순 보리밭을 선회하는 까마귀가 되어 휴게시간 내내 티코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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