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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오토바이,자동차 외)

기아혼다 신문광고에 쓰인 삽화


70년대 초중반 기아혼다의 신문광고에 쓰인 삽화로서 自社의 오도바이 광고라기보다는 오도바이의 다목적성을 알리는 동시에 근대화의 첨병으로서 오도바이가 이렇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캠페인으로서의 성격이 짙은 그림입니다. 당시만 해도 마이카시대는 먼 나라의 이야기인지라 서구선진국의 영화같은 일상이 그나마 저렴한 오도바이를 통해 한층 앞당겨졌으면 하는 기아산업의 은근한 소망이 읽혀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