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고(구 숭실재건고)만 보면 그 시절 홍콩 침사추이가 흐물댄다. 정작 침사추이는커녕 홍콩조차 간 적이 없는데. 박경리선생은 생전 한 번도 하동에 가 본 적이 없지만 역작 토지를 쓰셨잖은가, 상상속의 디테일이 훨씬 더 강렬하고 현실을 능가하고야만다. 어차피 현실은 홀로그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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