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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co(1991. 1996 DAEWOO)

3년만에 찾은 대전카

 

 

3년만에 찾은 대전카

 

시동시 알피엠이 우렁차고 그나마 한 5분 넘게 돌여줘야 바늘이 떨어지는 기미를 보입니다.

주행중 수온계는 수시로 냉탕에 빠지고 히타바람도 미적지근헙니다.

겨울인게 근갑다험서 봄에나 손 볼까 했지만...

휘발유 연소 대비 주행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히얄거 31개월만에 다시 대전카를 찾았습니다.

 

 

 

 

 

 

 

일단 후진등부텀 새놈으로 교체.

후진시그널-엘리제를 위하여는 담에 허기로

 

 

 

 

 

 

카부레타는 민감한 기계장치라서 운전습관에 따라 피드백이 제작각 누적되므로 전체엔진과의 조화가 중요허다 하신다

 

 

빠가난 써머스탯

 

라바호스도 새놈으로

 

측정장비들-병원장비에 비유하자면 왼쪽이 MRI, 오른쪽이 X-Ray라 하신다

 

 

배선 타패스트리

 

수술실, 돋보기만도 여러종류다

 

 

 

 

왼쪽 키트는 어디에 쓸이는 물건인고

 

 

대전카옆 콤푸집

칙칙이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대전카 인근의 티코 트레일러

 

 

내려오는 길에 한캇

아이들링이 새차를 방불케 헌다

 

 

 

중저속 가속발, 고속 탄력발 너무너무 황홀헙니다.

지인이 쩜륙 GDi로 따라오기가 벅차서 심히 충격적이었다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