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는 애장터 철쭉에 피울음을 흘리고 산꿩은 돌무덤 도라지꽃에 섧게 운다고 했던가
영상마을의 묏똥 꽃잔디는 누가 심군 것인가 지가 올라 탄 것인가 아무래도 슬퍼 보이지는 않는다
4월이면 밭배미는 정토가 된다 극락이 만개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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