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car(거리에서 본)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자동차 외관튜닝의 화룡점정, 노썬팅

 

단지내 길가시에 프랜드가 몰고 댕기는 갤로퍼가 받쳐있길래 후딱 한컷 박아 봅니다

 

이번에 새로 도색했다는그만요

 

도색도 도색이지만 제시야에 들어온 건 맑고 투명한 차창입니다

 

밤인데도 희미한 와사등만으로 안이 훤히 보이니 더욱 운치있어 보입니다

 

원본에 충실하려는 우직함과 깔끔함, 그리고 뒷차운전자의 시야까지 배려해 주는 따뜻함이 느껴져서일까요

 

거리에서 말끔한 외관에 투명유리까지 겸비한 차를 보면 운전자가 달리 보여요

 

-특히 스포츠카-는 라인이 생명이기 때문에 먹칠을 해 놓으면 차태가 죽어버린다며 단연코 투명창만 고수하는 청주의 M사장, 그리고 울카페 찐초코님이야말로 정도를 걷는 운전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밤이고 폰카라 맑고 투명함이 표현이 안 되네요

딱 보고선 노썬팅에 압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