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car(거리에서 본)

12인치 삼선알루미늄휠이 낑궈진 라보

12인치 삼선알루미늄휠이 낑궈진 라보

 

제게 있어 거리에서 반가운 차라면 첫째가 티코요 둘째가 라보라 할 것인데 초기형 민자티코와 원형라이트의 라보라면 반가움이 더욱 배가됩니다

 

체감공기가 차가운 토요일 오전, 골목을 부유허던 중 자알 익은, 동그란 라이트가 해학적인 라보를 한 대 마주헙니다

 

특히나 뒷바퀴에는 삼선휠에서 맹근 CRS 12인치 알루미늄휠이 낑궈져 있어요

 

지금은 WEDS가 낑궈져 있지만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저의 티코에도 장착했던 휠이죠

 

귀한 차에 귀한 휠은 물론이거니와 어느 한곳 허투루 다룬 흔적없이 세월을 견뎌온 라보를 보며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