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뚜껑을 열어보니 냉각수는 어느새 LOW를 찍고 있다
벤또뚜껑을 열어보니 에야필터 또한 시커멓다
아니 자타칭 대한민국에서 손꼬락안에 드는 티코가 왜 이려???
후딱 유니필터 한 장을 꺼내온다
(사실 여분의 유니필터가 있는지조차 잊고 있던 터에 이삿집 정리허던 중 튀어나온 놈이다)
이번에는 물티슈로 벤또뚜껑은 물론 흡입구까지 개완허게 소지허니 속까지 쾌청히진다
오이루도 올 1월 260天에 늫으니 12天만에 늫는다
늘 늫는 놈, 파워클러스터 5W30으로.
정숙헌 엔진음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지가 먼 2기통 바이크도 아니고 작것이 엇박자로 헐떡거린다냐?
요즘 이놈이 숙성하나는 제대로 되어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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