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바이와 티코에 밀려 많이 타진 못 허지만 2년에 한번썩 검사일은 꼬박꼬박 닥쳐온다.
등록증을 보니 지난 5년간 연평균 2천키로를 탔다.
월평균으로는 200키로 주행이니 격주에 한번썩은 탄 셈이다.
탈 때마다 운전허는 재미가 쏠쏠허니 이 좋은 차를 왜 팔려고 내 놨을까 하다가도 주차장 한 구석에 짱박혀있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다.
작것 인생이 그렇지 머...
검사주임인 민수성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배기가스가 너무 깨깟혀, 신차 같은디~~”
2018년 5/14 본 스즈키 카푸치노 팝니다.
스즈키 카푸치노 매물
만원, 실거래시 당일 기상에 따라 파격절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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