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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간만에 고창, 선운사, 효성스즈끼 GSX250E 35,555km


앗따 냐앙 사람 겁나게들 오는그만요.”

본게 괴기가 확실히 틀린 것이 그럴만도 허것어요, 겁나게 맛납네요.”

군산에 14만원짜리 무한리필 장어집이 있는디 거그는 먼놈의 괴기가 입에 들으가먼 아이스크림 녹듯이 순간 해체되아버리는디 여그는 아조 냐앙 두툼헌 것이 확실히 틀리그만요.”

허허, 거그 장어는 아마존 전기장언갑만요.”

긍궤요이, 1인 단가가 쎈게 상추도 두겹으로 싸고, 냐앙 기본 반찬들 겁나게 먹으갖고 단가를 좀 낮추놔야긋어요.”

오늘 확실허게 몸보신혀요.”

긍가요? 근디 존거 먹으봤자 신진대사 돌 일도 없는디 차암 거시기허그만요.”

그릉궤요이...”





줄포차부 정경













태안은 식관, 고창은 양만으로 가오다시헌다






굽는내내 불꽃이 일정허고 냄새도 없다













한 끄니 허긋다고 냐앙 겁나게들 모여든다

( 3층 건물 중  여긴 1층이다)




코카서스인이 이 맛을 알까?







선운사 경내 달마대사 작업 중















고창-선운사간 시내버스





곧 40살이 될 효성스즈끼 GSX250E가 간만에 찜빠나는 바람에 한 3분 쉬어간다

정읍-금구간 1번 국도에서






사약은 이 집이 젤 사약답다

그래서 장희빈이 무려  석 잔을 찌크릿나?? 






오늘도 역시 최고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