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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오늘 역시 최고의 하루였다

오늘 역시 최고의 하루였다

이서판 이삭줍는 여인들, 목하 한창 수확 중인 고구마밭의 아지매들

만경강 뚝방길 좌우로 펼쳐진 농익은 녹음

새창이다리 초입에 키 낮은 스레이트 지붕

신영시장근처 만흥집의 곰삭은 순대국밥

꽃단장한 이든하우스 2층의 형형색색의 수제비누들

지난 여름 시스템에야콘을 설치한 3층 이든작업장

이든작업장에서 내려다본 개복동 골목길

빨래박사 빨래방 바로 옆, 여친따라 서천으로 이사할 무명씨형님의 게라지 샷슈출입문

신시도 로칼푸드형 마을기업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5060형 가요

(앗따 냐앙 흥겹그만)

북에서 남으로 새만금 뚝방길에서 본 내변산 자태

(이거 계속 보다보면 나도 대동여지도 그리는거 아녀???)

LPCD처럼 들리는 도화자기소의 마데인차이나제 무명씨 턴테이블

(LP는 그냥 룩으로 돌림서나 소스는 MP3가 아닐까...)

오전과 달리 한결 여유로와진 PARK쌤의 롸이딩

이 모든 것들이 신묘한 상승작용을 일으키니 오늘 역시 최고의 하루였다




새창이다리 초입에 키 낮은 스레이트 지붕




신영시장근처 만흥집의 곰삭은 순대국밥












꽃단장한 이든하우스 2층의 형형색색의 수제비누들




이든작업장에서 내려다본 개복동 골목길

빨래박사 빨래방 바로 옆, 여친따라 서천으로 이사할 무명씨형님의 게라지 샷슈출입문









































신시도 로칼푸드형 마을기업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5060형 가요

(앗따 냐앙 흥겹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