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박은 티코 미니카
카페에서 특별히 수작업한 티코 미니카를 한 대 들였다.
이미 티코, 다마스 미니카를 가지고 있건만 한 대 더 들인 건 다마등이 화룡점정이기 때문이다.
전조등, 데루등, 깜빡이는 물론 실내등까지 박아놨는데다가 반도체 기술의 개가인가, 작업자의 기술인가...
이 작은 티코에 자이로 센서인지 CDS센서인지를 박아놔서 회전방향에 따라서 깜박이가 자동점멸된다
게다가 전조등이 2~3초 간격으로 밝았다가 약간 어두워졌다가를 반복허니 흡사 반딧불을 보는냥 생동감이 느껴진다
난이도땜에 작업을 꺼려했다는데 아무튼 감사할 따름이다.
'My Tico(1991. 1996 DAEWO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야 교체 3개월, 주행 2천키로만에 지문이 다 닳아져버렸습니다 (0) | 2019.05.24 |
---|---|
저의 봅슬레이티코, 썬팅지 띠냈어요^^ (0) | 2019.02.24 |
목하 주행시험 중인 대우 티코 (0) | 2018.09.08 |
조이스틱 오이루 교체 (0) | 2018.08.12 |
봅슬레이틱 차량검사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