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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 Works(2017 Suzuki)

알토 웍스 타이어 교체(175/50 R15)



알토 웍스에 순정으로 낑궈진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05 165/55 R15, 3k 뛰고 나니 지문 7~8할이 닳아버렸다. 경차에 낑굴 수 있는 최상의 스펙, 최고의 품질, 가장 보들보들한 타이야다보니 마모 또한 겁나게 빠르다. 검색해 보니 역시 국내에는 동일 타이야는커녕, 동일 사이즈도 없다. ‘작것 타이야 교체허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네...’ 일본에 주문해서 장착하면 돈백은 그냥 깨질 판이다. 하여 포텐자 RE005 165/55 R15 사이즈 대신 175/50 R15사이즈의 굿리치타이야로 낑군다. 타이야뱅크 김제점에 문의헌바 포텐자 RE005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장착이 가능허다. 성능이야 RE005에 비해 처지겠지만 육안으로는 깜냥 괜찮아 보인다. 작것 먼 드레그를 헐 것도 아니고 반값 가격이니 일단 장착헌다. , 타이야가게에 DB가 없다하니 바퀴정렬은 맞추지 못 했다. 난중에 올라갈 일 있을 때 과천 협력점에 가서 맞추야겠다. 작업자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교체는 대략 10여분만에 마무리된다. 차고는 대략 1.5~2cm 낮아졌고 약간이나마 바퀴공간이 꽉 찬 느낑이다. 외관은 만족하나 달릴 때는 미세하게나마 무거워진 느낌이다. 이 정도 체감을 알았더라면 2배 비싸더라도 포텐자가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흐멀댄다. 담에 교체헐 때는 고민 좀 해 볼 일이다.

ps : (교체 2개월 후 느낌) 두어달 타보니 무거운 느낌은 무뎌졌고 다행히도 연비도 순정때와 비스무리허다. 그러함에도, 반값 메리트가 있었지만, 담엔 순정타이야(RE005 165/55 R15)로 낑구야겠다. 순정이니까...



김제 타이야뱅크

갈고나서야 알았다 

"매장에 일본경차DB가 없어서 얼라이언먼트는 볼 수 없는데요,
편마모는 없으니 괜찮습니다."

 


알토 웍스에 순정으로 낑궈진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05 165/55 R15,
3k 뛰고 나니 지문 7~8할이 닳아버렸다.
경차에 낑굴 수 있는 최상의 스펙, 최고의 품질, 가장 보들보들한 타이야다보니 마모 또한 겁나게 빠르다.





포텐자 RE005 165/55 R15 사이즈 대신 175/50 R15사이즈의 굿리치타이야로 낑군다

.포텐자 RE005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장착이 가능허다.
성능이야 RE005에 비해 처지겠지만 육안으로는 깜냥 괜찮아 보인다.
작것 먼 드레그를 헐 것도 아니고 반값 가격이니 일단 장착헌다




째 좀 낸 지문













타이야 바꾼 기념으로 한 장 찍기 위해 찾은 이서 들녘교회







ps : (교체 2개월 후 느낌) 두어달 타보니 무거운 느낌은 무뎌졌고 다행히도 연비도 순정때와 비스무리허다.
반값 메리트가 있었지만, 그러함에도, 담엔 순정타이야(RE005 165/55 R15)로 낑구야겠다. 순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