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100이 수리가 완료되앗다고 연락이 왔다.
심정지한게 작년 12.20일경이니 근 두달만이다.
50년된 퇴물을 갖다가 무자비허게 조져댔으니 무사헐리 있겠는가?
그나마 단기통에 저배기량이니 수리가 되지, 고배기량에 다기통였으면 답도 안 나올 뻔 했다.
오도바이 타기에도 딱 좋은 날이다.
센터에서는 사장님과 용시기성이 1960년식 혼다를 조립중이고
센타앞에는 수리를 마친 SL100, S50, APE100이 나란히 서 있다.
“앗따 볼만허그요만이, 한 대씩 조져볼게요.”
1959년식 혼다
삼례차부간 앞 대중식당이서 저녁도 한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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