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엔 체감온도 42도의 끈적끈적한 Phuketic alley를 오후내내 걸었는데 오늘은 5월치고는 이례적으로 선선허기 모처럼만에 오도바이를 끄시고 계화도에 들른다 각각 계화선구, 근대화수퍼, 그레마을회관을 배경으로 한캇트씩 남기고 저류지파고라에 로보백을 푼다
크피를 내리려는데 앗따 냄비를 안갖괐다 대신 깡통비루 1개 찌크린다 물마시고 하늘보고 새듣고 KBS크라식FM들으며 멍때리기를 1시간여. 먼바다에서부터 하늘이 시커멓게 요동치기 시작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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