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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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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을 보내며 엘란을 보내며 2012. 2월 라니를 데려오며 예정된 날이 바로 어제였다 드디어 3년 넘게 함께한 라니를 보낸다 보내기 전까진 알 수 없지만 보낸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들... 예정된 필연이었다 서류를 주고받고 여기저기 유리창 얼룩을 닦아준다 와사등아래 흑빛 범고래마냥 어둠속으로 사라..
근 두달만에 꺼내는 엘란 그리고 철한님의 90년식 525i 근 두달만에 꺼내는 엘란 그리고 철한님의 90년식 525i 이웃 철한님의 콜에 힘입은바 근 두어달만에 꺼낸다. 일말의 푸드덕거림도 없이 힘차게 걸린다. 변함없이 쫀득쫀득한 하체에 우렁찬 부밍음을 만끽하며 전주대 지역혁신관에 도착한다. 잠시 후 철한님과 애마 90년식 525i가 온다. 25년..
새로 한 전화기로 찍어 본 엘란 새로 한 전화기로 찍어 본 엘란 (어쩌면 조만간 제곁을 떠날지도 모르긋네요. 이렇게 고운 너를 ...)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카푸를 데려온지 어어 허다보니 1년이 되어간다. 주로 티코를 타고 댕기니 주행거리는 연간 2,000k도 안 된다. 티코의 주행거리가 8이라면 엘란, 카푸, 오토바이의 주행거리는 다 해봐야 2도 채 되지 않는다. 생각히 본게 사회전반에 유유..
엘란 폭우속 주행기 엘란 폭우속 주행기 작년 7월 우면산이 쩍 갈라졌던 폭우에 비허면 아직까지의 비는 폭우축에 들지도 않을 평이헌 것이지만 저난 토요일 저녁의 빗길 주행은 엘란이기에, 그것도 첫 빗길주행이라 할만 허기에, 폭우로 각인된다. 김제에서 전주방향 736번 지방도에 있는, 전주 초입의 상림..
10주년 엘란데이 후기 엘란데이에 참석허기 위해 새북 3:30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아파트에서 사무실 지하주차장까지 티코로 이동 후 엘란을 꺼내 다시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서전주IC로 진입허니 어느덧 5:00가 가까워지고 있다. 지하주차장까지 오고 가니 가외로 30여분이 더 소요된다. 하여튼 상전도 이런 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