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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uccino(2012~2018)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정모후기-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카푸를 데려온지 어어 허다보니 1년이 되어간다.

주로 티코를 타고 댕기니 주행거리는 연간 2,000k도 안 된다.

티코의 주행거리가 8이라면 엘란, 카푸, 오토바이의 주행거리는 다 해봐야 2도 채 되지 않는다.

생각히 본게 사회전반에 유유히 흐르는 2:8 법칙이 나의 드라이빙 패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청남대에서 전국회합중이신 붕붕이 형제들

안락함, 편안함, 쾌적함, 동급최대, 별이 다삿개???

그런 건 헌데차가 전문이에요~

 

 

사람이 모이먼 먼가를 교환헌다.

카푸 정비지침서 및 레떼르와

엘란 취급설명서, 파츠북, 정비지침서 득템

 

 

석대 떼주행 중 한캇

오늘 모인 석대 중 가장 스포티헌 자태다.

 

 

뉘른베르그 인 보은

드라이버에게 당차게 보은중이다.

 

 

작은 체구지만 아조 탄탄해 보인다.

 

 

 

 

 

수은주가 32도라나...

공교롭게도 이날 청주지역이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헌다.

5월 더위로는 46년만이라 헌다.

차를 애끼는 맘이 위중하여 내려오는 내내 에어컨은 틀지 않는다.

넘들이 보먼 근천스럽게 보일 수도 있기에 창문도 내리지 않는다.

로드스터는 썬팅하면 베린다기에 유리도 투명유리다.

뛰약볕 아래서도 아랑곳허지 않고 꼿꼿헌 자세를 유지허며 운전헌다.

간만에 좋은 땀 흘린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