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드뎌 차 찾아 왔습니다
앞뒤 부위는 물론 군데군데 미세헌 스톤칩이랄지, 앞범퍼 하단 치마고무 등
두루두루 개완허게 히 주셨습니다.
그렇잖아도 새 차였는데 더욱 새 차가 되았네요^^
엘란을 위하야 극세사 헝겊, 먼지 털이개를 새칠로 장만헌 후 어제야 비로소 문대 봤습니다.
삼례 설프세차장에서 에어건으로 곳곳의 먼지를 털어낸 후 헝겊으로 스윽 마무리만 히 줬는데...
신호 대기중 파란 표지판에 번쩍번쩍, 아조 섬광이 비칩니다.
시커먼 차의 광이 이렇게 엄청날 줄이야...
공업사에서 최종 검수 중
(새 차 출고 받는 느낌! 그 이상입니다)
내려온 후 옆 건물 마당에서 1
탈 때보다 관상허는 맛이 더 쏠쏠헙니다.
내려온 후 옆 건물 마당에서 2
실지 보면 광이 대단헌데 디카가 11년 된 똑딱이라서 (쿨픽스2500)...
셀프 세차장서 에어건 호스가 차체에 닿는 바람에 생긴 잔스크레치들입니다.
아우, 이건 뭐 도자기도 아니고...
앞으론 겁나게 주의히야겄습니다^^
다시 지하주차장에
(저번에 뺑소니크리 당힛던 바로 그 장소-CCTV 촛점이 가장 왕성헌 지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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