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앞범퍼를 파손당했을 때 ‘전주에서 서울 엘란전담반까지 탁송해 주시라’하니 S화재 담당자가 난색을 표했고,
제가 생각해도 스크레치 정도로 실려간다는 것은 쫌 아니다 싶어
토요일 새북에 직접 끌고 올라가려 했었는디 2탄이 터진 겁니다.
어젯밤 뒷범퍼를 파손당했을 때는 불빛에 난사되어선지 범퍼에 우물 하나정도는 패여 있는 줄 알았는디
오늘 보니 생각보단 덜 파손된 상태네요.
하지만 껍닥 군데군데 크랙이 가거나 살점이 뜯겨져 나가 있습니다.
엘란반 담당자와 통화허니 ‘인근 사업소로 기술 및 설비 이전중이고 서비스도 오차 없이 제공될 것 ’이라고 말씀허십니다.
아프지만 실리는 자태가 남 다르네요.
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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