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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co(1991. 1996 DAEWOO)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에코윙(155/65 R13)에서 브리지스톤(155/65 R13)으로 교체헌다.

총판에 문의허니 좀체로 나가지 않는 사이즈라 별도로 주문이 필요허단다.

그나마도 더 이상 수입허지 않는지 맹근지 한 1~2년 지난 타이어를 겨우 받아서 작업헌다.

 

 

 

구형 피아트 500에서나 귀경헐 법한 초협폭 타이어로 교체 후

 

 

 

 

155/65, R13

인치업 후에도 동력손실이 전혀 없는, 티코에겐 최적의 사이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전북총판

사장님은 작업 후 관심깊게 여그저그 훑어보신다.

 

 

 

간만에 날이 푸거지니 한 대씩 꺼내서 씻겨 준다.

시간도 촉박허고 팔심도 딸려서 물만 뿌려 대충 닦아낸다.

티코(91)는 효자동세차장서 씻겨 주고,

엘란(96)은 차고땜에 하늘채세차장이서 씻겨 준다.

카푸(93)는 씻기기 전.

( 네바퀴차들을 오늘 첨으로 한자리에 모태본다)

 

 

카푸까지 씻긴 후 금암동 뽁대기에서.

 

 

주행후기

조향과 가속이 한결  경쾌히진다.

전주외곽도로 삼례IC에서 이서IC까지 140km/h까지 밟아본다.

아따 물 찬 제비같네이...”

밟으면 밟는대로 쭈욱~쭉 올라간다.

티코 니가 이란게

지금 이시각만큼은 엘란이고 카푸고 안중에 없다.

엔진오일(파워클러스터 5W40)까지 교체헌 터라 매끈헌 엔진회전도 일조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