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토시) 익사이팅 400i 오너들을 위한 방한아이템
출고허고 인자 500K 뛰었습니다.
길들이기 구간인 1800k를 넘기려고 부지런히 타고 있습니다만,
주말에만 잠시잠시 타는지라 적산이 후딱 안 올라가네요^^
물론 시방 세컨으로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에 비해 소음, 진동, 방풍이 우수헙니다.
근데 뼈가 듬성듬성해지는 걸까요, 아니면 익사이팅만의 디자인 때문일까요?
6개월 전에 탔던 다운타운에 비해 허벅지에 더 바람이 들어차는 느낌입니다.
상체는 바람막이 자켓으로 방풍이 가능헌디 유독 허벅지가 시려워요.
춥다고 안 탈 수도 없고 무릎워머는 거추장스럽고 해서 생각해 낸게 허벅지 토시입니다.
본래는 목에 두른다는디 허벅지에도 딱 맞습니다.
대야5일장에서 개당 3,000원에 득템했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방풍효과가 뛰어나네요.
5일장에 갈 때는 허벅지에 바람이 숭숭 들이차드만 복귀헐 때는 한결 편한허게 왔습니다^^
착용샷
보는 사람이나 착용한 사람이나 거추장스럽지 않아요.
복귀허던 중 반사판이서 한 캇.
복귀 후 네발이 애마와 또 한 캇.
'Xciting400i(2013 kym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구들판이서 까마구떼를 보며... (0) | 2014.01.28 |
---|---|
타르퀸과 함께한 돈지포구 (0) | 2014.01.06 |
익사이팅400i 500km 후기 (0) | 2013.11.26 |
오늘 내린 킴코 익사이팅 400 (0) | 2013.11.09 |
킴코 Xciting 400i 10여분 타본 느낌 (0) | 201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