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사이팅400, 저는 오늘 킴코 익산점에서 내렸습니다.
바이크는 다운타운 125를 2년여 탄 후
현재는 쉐도우의 원형모델인 86년식 혼다 VT750을 석달째 타고 있는 중입니다.
9월 초 전주에서 대전까지 올라가서 시승해 본 후 바로 예약했었죠.
(VT750에 비해)
핸들링 개벼웁고,
좌우선회 빠릿빠릿허고,
엔진 조용허고,
브레이크 부드럽고,
수납공간 빵빵허고^^
(다운타운 125에 비해)
악셀감 빠릿빠릿허고
최고속 빵빵허고
발 쭈욱 뻗을 수 있고^^
봉인이 웬말입니까?
여하튼 곧 다가올 올겨울지만 노면만 미끄럽지만 않으면, 매해 그랬던 것처럼, 쭈우욱쭉 탈랍니다.
아직 젊은게요^^
박스 실은 리베로
딱 박스 한 개 공간입니다.
골판지 박스 벳긴 후
타야고무가 쫀득쫀득해 보입니다.
옆태
자연의 미는 곡선입니다.
광양기중 검사합격증
시트레자에서 새차냄새가 폴폴 풍기네요.
밧데리 수납공간
유사시 점핑허기 쉽겠네요.
빅스의 매력 중 하나
트렁크가 광활해요.
다운타운은 시트를 꽉 안 닫으면 트렁크조명등이 계속 켜 있어 자칫 방전의 우려가 있었죠.
익사이팅 400은 걱정끝입니다.
기본공구
다운타운에 비해 구색을 더 갖추었네요
사이드미러가 묵직허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보입니다.
목하 조립 막바지
유리문밧긔 저의 91년식 티코가 보이네요.
정비주임께선 첨 보는 ‘하이브리드카’라고 허십니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힛으나
시승헐 때 주행속도가 확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아중리 밤업소삘 면발광
요것 또한 최신 트랜드죠.
역시 자연의 미는 곡선입니다.
매장내 할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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