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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iting400i(2013 kymco)

오늘 내린 킴코 익사이팅 400

 

 

안녕하세요?

 

 

익사이팅400, 저는 오늘 킴코 익산점에서 내렸습니다.

바이크는 다운타운 125를 2년여 탄 후

현재는 쉐도우의 원형모델인 86년식 혼다 VT750을 석달째 타고 있는 중입니다.

 

9월 초 전주에서 대전까지 올라가서 시승해 본 후 바로 예약했었죠.

 

 

(VT750에 비해)

핸들링 개벼웁고,

좌우선회 빠릿빠릿허고,

엔진 조용허고,

브레이크 부드럽고,

수납공간 빵빵허고^^

 

 

(다운타운 125에 비해)

악셀감 빠릿빠릿허고

최고속 빵빵허고

발 쭈욱 뻗을 수 있고^^

 

 

봉인이 웬말입니까?

여하튼 곧 다가올 올겨울지만 노면만 미끄럽지만 않으면, 매해 그랬던 것처럼, 쭈우욱쭉 탈랍니다.

아직 젊은게요^^

 

 

박스 실은 리베로

딱 박스 한 개 공간입니다.

 

 

골판지 박스 벳긴 후

 

 

 

타야고무가 쫀득쫀득해 보입니다.

 

 

옆태

자연의 미는 곡선입니다.

 

광양기중 검사합격증

시트레자에서 새차냄새가 폴폴 풍기네요.

 

 

밧데리 수납공간

유사시 점핑허기 쉽겠네요.

 

 

빅스의 매력 중 하나

트렁크가 광활해요.

 

 

 

다운타운은 시트를 꽉 안 닫으면 트렁크조명등이 계속 켜 있어 자칫 방전의 우려가 있었죠.

익사이팅 400은 걱정끝입니다.

 

 

 

기본공구

다운타운에 비해 구색을 더 갖추었네요

 

 

 

사이드미러가 묵직허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보입니다.

 

 

목하 조립 막바지

 

 

유리문밧긔 저의 91년식 티코가 보이네요.

정비주임께선 첨 보는 ‘하이브리드카’라고 허십니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힛으나

시승헐 때 주행속도가 확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아중리 밤업소삘 면발광

요것 또한 최신 트랜드죠.

 

 

 

역시 자연의 미는 곡선입니다.

 

 

매장내 할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