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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iting400i(2013 kymco)

(허벅지 토시) 익사이팅 400i 오너들을 위한 방한아이템

(허벅지 토시) 익사이팅 400i 오너들을 위한 방한아이템

 

 

출고허고 인자 500K 뛰었습니다.

길들이기 구간인 1800k를 넘기려고 부지런히 타고 있습니다만,

주말에만 잠시잠시 타는지라 적산이 후딱 안 올라가네요^^

 

물론 시방 세컨으로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에 비해 소음, 진동, 방풍이 우수헙니다.

근데 뼈가 듬성듬성해지는 걸까요, 아니면 익사이팅만의 디자인 때문일까요?

6개월 전에 탔던 다운타운에 비해 허벅지에 더 바람이 들어차는 느낌입니다.

상체는 바람막이 자켓으로 방풍이 가능헌디 유독 허벅지가 시려워요.

 

춥다고 안 탈 수도 없고 무릎워머는 거추장스럽고 해서 생각해 낸게 허벅지 토시입니다.

본래는 목에 두른다는디 허벅지에도 딱 맞습니다.

대야5일장에서 개당 3,000원에 득템했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방풍효과가 뛰어나네요.

5일장에 갈 때는 허벅지에 바람이 숭숭 들이차드만 복귀헐 때는 한결 편한허게 왔습니다^^

  

착용샷

보는 사람이나 착용한 사람이나 거추장스럽지 않아요.

 

 

복귀허던 중 반사판이서 한 캇.

 

 

복귀 후 네발이 애마와 또 한 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