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보면 티코 못지 않게 눈길이 가는 대우 라보트럭.
라보는 휘발유 사양도 있었다.
티코 한 대, 휘발류 라보 한 대를 조합으로 굴리면 재미질텐디...
휘발유 트럭이라, 생각만으로 이색적이지 아니한가
하지만 이미 제諸차에 저당잡힌 인생이라 새로운 라인업은 구축헐 수 없다.
20여년 전 분홍티코와 흰색라보를 번갈아 타고 댕기던, 발전소 형님이 떠오른다.
차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분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우연히 주차라인 옆차가 라보트럭이기에 한컷 찍어본다.
무지 깨깟한 라보트럭이다.
차폭은 동급으로 알았는디 훠얼씬 광폭이다
티코가 라보가 함께 유라시아를 횡단헌 걸로 기억허는데...
찾아보니 다마스와 함께였다
나는 라보로 횡단해 보고싶다^^
티코라이더 성우 배한성, 다마스라이더 화가 정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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