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감이서 담아온 세계적 명차들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자동차보감을 넘기다 눈길이 가는 몇몇 차종을 담아봤습니다.

자알 아시다시피 작은 차, 간단한 차, 오래된 차가 더욱 끌리네요.

초창기 자동차의 내부

거의 호화 요트급입니다.

이런 차에는 반드시 금발의 미녀가 동승해 줘야겄죠

로터스, 1950년대 초반

개인적으로 1950년대식 로터스는 오늘 보감속 자동차 중 가장 끌립니다.

1937년 런던의 한 거리에서 나란히 선 신사와 숙녀

Lightcraft scooter-car, 250cc

Berkeley SE 492, 직렬 3기통 492cc, 129km/h 1958년

유리섬유와 알루미늄소재의 모노코크 섀시, 가로배치 엔진,

4륜 독립 서스펜션 등 당시 최신옵션을 갖춘 스포츠카로 맹글어졌으나

오토바이 엔진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영상을 보니 이앙기 엔진에 차체만 얹은 장남감으로 보인다.

여행용 캐리어 들 듯 차체를 들어돌려 차고에 넣는다.

직렬 4기통을 적용한 1972년식 포르쉐

포르쉐에게는 익숙치 않은 형식으로 실패작이었다.

BMW Z1, 2491cc 1988~1991년

TR3 1989cc, 1953~1958년

와이어휠은 옵션이다

6기통 280SL 1968~1971년

군산 타타상용차에 나노가 전시되어 있다.

영화 ‘졸업’에서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훌쩍 뛰어넘고 계시는 더스틴 호프만 형님

서양판 병마용인가?

VW사의 충돌실험용 더미.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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