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됴를 바꿨습니다.
외관만 뻔지르르헌 마데 인 쫑궈 데크와 스피커는 뜯어내고
대신 기본에 충실헌 데크허고 스피커로 낑궈 넣었습니다.
(Nakamichi 45z, sonodyne MF-652K)
핸들도 쭝꿔산은 뜯어내고 OMP 레이싱으로 바꿨습니다.
(시트및 조수석의 파우치허고 컬러 매칭시킴^^)
분명 화려허고, 정밀헌 사운드는 아닙니다만
깔끔허고, 단정헌 것이 고졸헌 맛이 일품입니다.
하체를 딱딱허게 세팅했고 노면반응을 온몸으로 흡수시켜야 하는 차량 구조(?)상
CD 듣는 일은 별로 없을 듯 헙니다.
물론, 요놈 또한 채널고정으로 갈 것입니다.
100.7 MHz KBS 크라식 FM
(예천에서 봉화 넘어가는 지방로에서 잠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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