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헌 햇살, 산들거리는 바람에 이끌려 타르퀸과 한바라헐라고 힛드만
염병헐녀러거 또 방전이다
아니 라이트도 끄고 댕깃는디...
대략 난감이며 이번에야말로 전의상실이다
점핑시킬 맘도 안전오토바이에 전화헐 맘도 생기지 않는다
이튿날 다시 타르퀸의 전화가 온다
“발칸500 타이어교환차 안전오토바이에 가려는디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제꺼 배터리팩으로 점핑히서 같이 가시게요”
“그려요 글먼 일단 점핑 한번 히 봅시다.”
하여 타르퀸의 휴대용 배터리팩으로 점핑하여 시동을 건다
그러나 이번엔 안전오토바이 대신 삼례오토바이로 향한다
왠지 안전사장 보기가 멋쩍고 미안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타르퀸의 발칸은 캬브에서 휠발유가 역류험서 시동이 걸리지 않으니 용달을 불러 안전오토바이로 이송시킨다
발칸도 삼례로 이송시키야는디 아다리가 안 맞어도 이리 안 맞을 수 있나...
국밥 한그럭 후 이서면민 타르퀸의 갤로퍼 디스커버리를 품평헌다
이 염천에 먹물지 없는 투명유리가 상남자임을 증명한다
무릇 차는 이래야한다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삼례오토바이에서 방전을 수리중인 효성스즈끼 GSX250E
초심자가 보기에 배선은 어려운 분야다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레귤레이터와 궁합을 맞추어본다
그 중에 한 개를 간택하여 불티나로 각인헌다
삼례오토바이센터 한귀퉁이에서 본 GL125 짐다이
어느 처녀롸이더에게 배송예정이다
방전에 관한한 이번이야말로 아도이길 바라며 완주군 이서면 이문지에서 한캇
이튿날 타르퀸의 발칸500은 캬브에서 방천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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