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에서 이 곳 원이문부락까지 2km, 걸어서 대략 10~20분 걸리려나,
수시로 걷고 뛰던 길이었건만 GSX둘반을 들이고서부터는 논두렁바리의 메인 코오-스가 되어 버렸다.
요즘은 부락입구에 놓여진 각양각색의 화분들이 소박한 즐거움을 안겨 준다
마침 이문제 바로 앞픠 사는 아주머니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젊은 냥반 꽃 좋지? 자주 자주 들러.”
“네 제가 여기 원이문부락 왔다갔다 헌지가 벌써 10년인디요.”
“그려 자알 알지 밤이면 밤마다 열심히 댕깃잖어.”
지금 이시각 이골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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