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차가 주는 재미는 한 두가지가 아니나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
기계도 한 사람이 오랜 시간 운행하다보면 같은 연식 같은 차종이라도
소위 ‘쿠세’가 생긴다는 것.
전주대표올드바이커 C모의 ‘레드불티코’와 저의 ‘조이스티코’를 바꿔 타 봄서 쿠세를 느껴보았습니다
조이스티코는 엔진이, 레드불티코는 조향이 부드럽그만요
지난 23년간 그러했듯 앞으로의 23년도 강건하게 굴러댕길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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