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길림성 二道白河에서 본 長安鈴木장안스즈끼 알토입니다.
며칠간 길림성 여기저기를 부유하며 딱 한 대 봤는데 바로 이 놈입니다.
그나마도 심정지 상태.
앞창문에 붙은 종이쪼가리는 ‘일수대출’이요, 뒷문짝 밑틔 레떼르는 ‘快樂王子’쾌락왕자입니다.
20년전 상해 살 때는 그래도 몇 대씩 보곤 했는데 역시 세월앞에서 人馬는 속수무책이그만요
쾌락왕자(우리가 아는 본능적 쾌락이 아닌, 유쾌하고 낙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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