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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동진강다리에서 동진강 조망

뿌연 미세먼지로 볕은 아쉬우나 수은주는 영상 14~15도로 한바리 땡기기에는 적절헌 온도다 오늘은 뭘 타 볼까나...

요즘엔 주구장창   팔백이만 타 줬으니 간만에 둘 반을 꺼낸다

한달여 만에 시동거는 셈이다

얏다밧다를 좀 히얄터

해서 일단 카충이를 물리고 셀질을 헌다

쵸크를 땡겼다 풀었다, 시동키도 좌우로 돌림서, 지름탱크도 흔듦서 한 5분여 밀땅을 허니 탱탱탱 발동기소리가 작렬헌다.

작것 물견은 물견이다

낼 모리먼 40살인디 걸려준 것만으로도 어디여...



동진강다리 석천휴게소 정경




바르게 살자와 운을 맞추는 라이온스 사자상





동진강다리에서 본 동진강 정경




부안 초입 동진강 다리의 명물이었던 동진강 휴게소, 언지 재개장헐까




동진강 다리 건너 철이와 합류




신태인 역전 편의점서 한 잔 찌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