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금구-백구간을 잇는 금백로
볕과 바람이 이보다 좋을 수 있을 수 있을까, 연중 손꼬락에 꼽을 정도로 최적의 날에 W650의 끄시고 출행헌다
1차 합류지인 난산초에서 타르퀸과 합류하여 목적지인 군산까지 70km/h의 속도로 여유롭게 달려 40여분 후 군산 본정통 끝단 빈폴에서 좌회전, 창성동에 들어서는순간
얼래,
저번까지 빈폴였는디 오늘 보니 네파로 배뀌었네
네이버로드뷰를 보니 2021. 4월까지는 빈폴 2021. 6월부터 네파로 바뀌었구나
빈폴이 나름 고가브랜드인디 얼마나 팔릴까 문득 문득 궁금힛지
에리트, 스마트 등 교복점들은 건재하고 간판뿐인 헐랭이도 여전하다
여기가고추방앗간 바로 옆 이든하우스 앞픠서는 목하 골목 모다쑈 중인 가운데 이든의 벤리50과 노조미의 인타셉타 650이 정오의 볕에 쇠광이 쨍허다
'my Motorbike(체게바라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두렁모캠@계화도 (0) | 2023.05.25 |
---|---|
새북 모토캠핑, 석우빠나 점화 (0) | 2023.05.15 |
전주 컨츄리사운드 브로들과 우어니 한바리 (0) | 2023.04.30 |
전주 크라식바이크의 중심, 컨츄리사운드 밤행사 (0) | 2023.04.25 |
aging fifty aging hiba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