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 한 두번 찾는 금암동 레드존바이크 1년새 타이루 외벽이 화강암으로 리모델링되었고 센터 맞은편 나드리슈퍼는 이마트에브리데이로 신장개업했다
목하 한국일보 금암지국 씨티백을 바라시하고 판떼기를 붙이고 있는 최CEO
센타트럭으로 라보를, 오도바이는 시뱔1000을 끄시고 있다
최근 센터를 기웃거리며 유난히 꼬리치는 길냥이가 한 마리 있기 아예 입양해얄지 고민중이다
킨사이다 간이테이블에 펼쳐놓은 액정에서는 90년대 후반풍의 애절한 발라드가요가 큼지막한 가사와 함께 스트리밍으로 흐르고 있다
멍 때리기 딱 좋은 센타의 오후
건물 뒤편 계단밑에 백힌 화장실은 대체 수세식인지 푸세식인지 여전히 가늠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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