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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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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한 전화기로 찍어 본 엘란 새로 한 전화기로 찍어 본 엘란 (어쩌면 조만간 제곁을 떠날지도 모르긋네요. 이렇게 고운 너를 ...)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티코 타이어 교체 (155/65 R13) 에코윙(155/65 R13)에서 브리지스톤(155/65 R13)으로 교체헌다. 총판에 문의허니 좀체로 나가지 않는 사이즈라 별도로 주문이 필요허단다. 그나마도 더 이상 수입허지 않는지 맹근지 한 1~2년 지난 타이어를 겨우 받아서 작업헌다. 구형 피아트 500에서나 귀경헐 법한 ..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눈이 오니 더욱 예뻐 보이는 티코. 에이치모터사이클 광주 기온은 낮지만 하늘은 맑다. 오전 날씨만 보고선 ‘기상청 예보가 틀린갑다’힛는디 오후 두세시를 넘어서니 하늘이 낮게 꾸물거리며 비가 내리고 이내 눈으로 바뀔 기세다. 서둘러 매장을 나오며 해찰헐 여유도 없이 고속도에 ..
모두 잠든 새북길 엘라닝의 묘미 엘라닝을 허면서 ‘맛’을 꼽으라 허면 첫 째가 관조의 맛이요, 두 번째가 쫀득쫀득헌 코너링이라 허겠다. 그들처럼 타이어 울부짖을 정도로 과격허게 꺾지는 않지만 온몸으로 삼투압되는, 구불길에서의 유연함은 흡사 벌거벗은 채 돌고래등 우그 올라탄 기분이랄까? 아니면 비단구렁이..
골목길에서 엘란이 엘란과 마주치다. 96년 출시 이래 우연히 엘란을 본 기억을 꼽으라면, 물론 실제는 그 이상이겠지만, 대략 10번이나 될까? 근데 올 들어서만 2월에 중부상행선 휴게소에서, 3월에 경부 상행선에서, 4.21일 비오는 날 전주 금암동에서 한 대 등 모두 세 차례나 봤던 터인데... 화룡점정은 어제 익산에서다. 어제..
보름만에, 드뎌 차 찾아 왔습니다 보름만에, 드뎌 차 찾아 왔습니다 앞뒤 부위는 물론 군데군데 미세헌 스톤칩이랄지, 앞범퍼 하단 치마고무 등 두루두루 개완허게 히 주셨습니다. 그렇잖아도 새 차였는데 더욱 새 차가 되았네요^^ 엘란을 위하야 극세사 헝겊, 먼지 털이개를 새칠로 장만헌 후 어제야 비로소 문대 봤습니..
어부바車에 오른 엘란 저번주 앞범퍼를 파손당했을 때 ‘전주에서 서울 엘란전담반까지 탁송해 주시라’하니 S화재 담당자가 난색을 표했고, 제가 생각해도 스크레치 정도로 실려간다는 것은 쫌 아니다 싶어 토요일 새북에 직접 끌고 올라가려 했었는디 2탄이 터진 겁니다. 어젯밤 뒷범퍼를 파손당했을 때는 ..
앞범퍼 다치게 헌 후 도주허신 분 찾은 지 나흘 후. 이번엔 뒷범퍼가...내가 미치긋다... 앞범퍼 다치게 헌 후 도주허신 분 찾은 지 나흘 후. 이번엔 뒷범퍼가...내가 미치긋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혹은 일요일)은 엘란을 탑니다. 저번 주 토요일 범퍼손상 후 도주허신 분을 CCTV 판독으로 찾아내서 그나마 한시름 놓았는디... 오늘 저녁 전주대 구정문 앞 삼거리에서 큰 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