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논길용으로 타기 시작헌 스쿠터 패솔입니다.
1980년 일본에서 여성만을 겨냥해서 나온 최초의 스쿠터라네요.
일본 바이크계 24개 역사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바퀴면 바퀴, 엔진, 차체 등 금속질감도 좋고, 조립도 오밀조밀허게 잘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30년이 지났는데 참 곱게 발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30년은 끄떡없을 태세입니다.
흰 치마는 아크릴판을 오징어 굽듯 불에 구워 맹근 거랍니다.
(까다로운 작업이라네요)
벨트구동방식입니다.
‘위잉’ 벨트 돌아가는 소리가 꼭 전철 출발헐 때 느낌이네요
요즘 나오는 스쿠터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이런 맛! 아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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